[TV리포트=박설이 기자] 당분간 남자는 필요 없다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새 남자친구에게 푹 빠졌다고 해 눈길을 끈다.
영국 매체 피메일퍼스트는 10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샘 아스가리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샘 아스가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 인물이다.
한 측근은 매체에 “브리트니가 진지한 연애 없이 가장 긴 시간을 보낸 시기”라며 “지난 몇 년 동안 데이트를 해오기는 했지만 샘에게는 완전히 빠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열애 공개에는 조심스러워한다고. 앞서 샘 아스가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의 데이트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삭제한 바 있다. 이 측근은 “브리트니는 아들들이 샘을 만나기 전까지 열애 공개를 원치 않고 있다”고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남편인 케빈 페더라인과의 사이에서 11세 션, 10세 제이든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샘 아스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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