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여배우 캐리 피셔(60)가 배우 해리슨 포드(74)와의 불륜 관계를 폭로한 일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했다.
캐리는 40년 전 출판된 시리즈 전편의 ‘스타워즈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1977)의 촬영 중 해리슨과 불륜을 벌였다고 지난달 출시한 자신의 책에서 폭로했다.
캐리는 당시 해리슨이 결혼했고, 아이를 두 명 두고 있기 때문에 관계는 촬영 중인 3개월에 끝났다고 했다. 그녀는 그때 쓰고 있던 일기를 발견해 출판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런 캐리가 최근 한 토크쇼에서 일기 문장을 그대로 바꾸지 않고 출판했다고 밝혔다. 해리슨과의 불륜으로 발칵 뒤집혔고, 많은 뉴스사이트가 이를 거론해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해리슨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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