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탄핵과 대선 시기를 예상했다.
14일 방송된 MBC ‘100분토론’에서는 ‘탄핵 가결 이후, 정국은?’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여상원 변호사,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출연했다.
김진은 “그동안 헌법재판소가 내린 판결을 보면 사회 분위기, 판결 결과가 미치는 사회적 파장 등을 대단히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이어 “헌재는 대단히 정치적인 조직이기 때문에 1월 말까지 결정을 내리긴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은 “박근혜 대통령이 4월 퇴진을 말했기 때문에 그 전에 결정이 날 것. 3월 초순에 결정을 내리고 5월에 대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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