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이미숙에게 남은 건 이제 단 20시간. 사색에 잠겨 있던 그녀가 초조하고 예민해졌다.
14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선 이미숙의 일상이 공개됐다.
마지막 20시간을 남기고 이미숙은 옛 동네를 찾아 추억에 젖었다. 그러나 첫날 사색에 잠겨 느긋한 시간을 보내던 이미숙이 눈에 띄게 예민해졌다. 시간을 신경 쓰기 시작한 것이다.
자연히 초조도 따라왔다. ‘빨리 빨리’를 외치며 걸음을 서둘렀다.
옛 동네 탐방을 마치고 이미숙은 “그대로라 너무 놀랐다”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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