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이상우 김소연 커플이 MBC 연기대상에 함께한다.
15일 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상우 김소연 커플이 ‘2016 MBC 연기대상’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상우 김소연 커플은 지난 8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드라마 속 사랑이 현실까지 이어지게 된 것.
특히 이상우 김소연 커플은 ‘2016 MBC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가화만사성’ 이필모 김소연, ‘결혼계약’ 이서진 유이, ‘쇼핑왕루이’ 서인국 남지현,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 이성경, ‘W’ 김의성 이시언, 이종석 한효주 등도 후보에 오른 상황. 이상우와 김소연이 실제 커플인 만큼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웃을 수 있을지 다.
이렇듯 이상우 김소연 커플이 동반 참석을 확정하면서 팬들의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과연 나란히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2016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MBC에서 생중계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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