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의 중국 멤버 레이가 중국 빈곤 지역을 위해 선행에 나섰다.
15일 중국 바자공익자선기금 측은 이날 ‘2016 바자 스타 자선의 밤’을 통해 모인 자선기금으로 마련한 구급차 200대 발차 행사가 열렸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번 자선사업에 레이가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바자공익자선기금 측에 따르면 레이는 이번 자선사업을 위해 구급차 10대를 기증했다. 기금 측이 공개한 사진 속 구급차에는 레이의 본명인 장이싱(張藝興)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이 구급차는 중국 후난성 빈곤 지역의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레이가 속한 엑소는 오는 19일 겨울 스페셜 앨범으로 돌아온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바자공익자선기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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