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여전히 날씬한 보디라인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크리스마스를 열흘 정도 앞둔 1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산타 코스프레를 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새빨간 전신 타이즈에 네크라인과 손목에 하얀 퍼를 덧대 농염한 매력의 산타를 연출했다. 빨간색과 초록색 배색의 산타 모자까지 쓴 아길레라는 새빨간 입술을 내밀고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2000년대를 대표하는 팝계 섹시 디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 보이스’ 시즌 13 코치 재합류가 논의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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