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의 결혼반지를 버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현지시간) ‘Newseveryday’는 “졸리가 피트와의 반지를 이미 버린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호텔을 찾았다. 여섯 아이들과 함께였다.
졸리는 피트와의 이혼 소송을 시작하며, 대중의 눈에 잘 띄지 않았다. 이날 그녀의 왼손에는 반지가 사라져있었다는 것. ‘ET Online’에 따르면, 졸리는 훨씬 건강해진 모습이라고도 한다.
한편, 졸리와 피트는 이혼 소송 중이다. 여섯 자녀에 대한 양육권을 두고 싸움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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