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황정민이 JTBC 드라마 ‘허쉬(가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0일 황정민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같이 밝히며 “황정민은 정의 구현을 이루기 위해 기자가 된 인물로 여전히 정의와 현실 타협 사이에서 고민하는 한준혁 역을 맡았다”고 알렸다.
황정민은 특유의 흡인력 있는 연기로 기자로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고민하는 한준혁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릴 전망이다.
‘허쉬(가제)’는 소설 ‘침묵주의보’를 원작으로 신문사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그 경계의 딜레마를 그리는 공감 오피스 드라마다.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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