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문숙이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출연을 확정했다.
23일 ‘꼰대인턴’ 측은 이같이 알리며 “문숙이 ‘꼰대인턴’에서 옥경이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꼰대 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
이 가운데 문숙이 맡은 옥경이는 극 중 남궁준수 사장(박기웅 분)과 신선한 조합으로 세대초월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숙은 tvN ‘기억’, OCN ‘프리스트’, MBN ‘우아한 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우아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문숙이 합류한 ‘꼰대인턴’은 ‘그 남자의 기억법’의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더블에스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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