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박나래와 전현무가 헛된 바람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와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 편지는 영문으로 적혀 있었다. 사연의 주인공은 LA에 살고 있다는 것.
이에 박나래는 “빵 오빠, 브래드 피트 아니냐. 최근 혼자가 됐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전현무는 “그럼 대박이다.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뒷이야기를 해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지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다니엘 헤니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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