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가 영화 같은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다니엘 헤니는 1년여에 걸쳐 직접 리모델링한 미국 집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미국드라마 촬영 장면, 일상 속 내추럴한 모습까지 모두 드러냈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다니엘 헤니의 완벽한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해니는 여전히 젠틀한 미소와 조각 같은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고, 10년 넘게 함께한 반려견 망고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아울러 쉐이빙 크림을 바르고 면도를 하는 모습에서는 광고보다 더 광고 같은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드라마 촬영 현장도 깜짝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대작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 시즌1에서 호평받으며 시즌2에도 출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촬영 현장을 공개했던 그는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하는 애니 푼케와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다니엘 헤니의 싱글라이프는 오는 23일 방송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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