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지디와 태양의 아역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MBC ‘무한도전’에선 빅뱅이 5년만에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지드래곤의 ‘무한상사’속 연기를 멤버들이 재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디는 자신의 ‘무한상사’연기를 멤버들과 지켜보며 손발이 오그라드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운데 태양 역시 과거 아역배우 출신이란 사실이 공개됐다. 이어 태양의 14살 때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모습이 공개됐다. 태양의 아역배우시절 모습에 지디는 “신스틸러다”며 능청을 떨었다.
이어 지디의 아역배우 시절 모습 역시 공개됐다. 지디는 7살 때 영화 ‘태백산맥’에 출연했던 것. 똘망똘망한 7살 시절 모습에 지디는 자포자기한 듯 “저 때부터 거장 임권택 감독님과 함께 했다”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더했다.
사진=‘무한도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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