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엄정화가 독보적인 아우라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엄정화는 19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및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정규 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 세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엄정화는 반짝이는 의상과 함께 매혹적인 눈빛을 보이며, 신비로운 아우라를 전하고 있다.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얻은 탄탄한 바디라인도 눈에 띈다.
특히, 8년 만에 가수로서 컴백임에도 불구하고, 변함 없는 섹시함을 과시해 여전히 건재한 ‘핫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15일 공개되었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에서는 가요계 ‘퀸’다운 카리스마가 돋보였다면,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에서는 전혀 다른 신비로운 매혹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오는 27일 0시 발매 예정인 엄정화의 새 정규 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은 소설 ‘구운몽(九雲夢)’을 테마로 하여 9개의 꿈을 각 곡에 새롭게 해석하여 풀어냈다. 그 중 4곡을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앨범 발매에 앞서 26일에는 SBS ‘2016 SAF 가요대전’과 네이버 V에서 생중계되는 ‘카운트다운 라이브: Umaizing’를 통해 신곡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엄정화는 톱스타들이 생각하는 엄정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토크 어바웃 엄정화(Talk about Uhm Jung Hwa)’ 인터뷰 시리즈를 5편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며, 현재까지는 배우 정우성과 김혜수 편이 공개되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음 주자인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은 이날 오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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