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브래드 피트와 불륜설로 곤욕을 치렀던 프랑스 톱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엘르 프랑스 최신호에서 매혹적인 미모를 발산,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커버에서 마리옹 꼬띠아르는 심플한 원피스에 블랙 하이힐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어깨를 드러낸 블랙 셔츠로 고혹미를, 오버핏 코트 차림으로는 쓸쓸한 겨울의 느낌을 연출해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영화 ‘얼라이드’에서 브래드 피트와 호흡을 맞춘 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이혼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마리옹 꼬띠아르는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둘째를 임신했다고 공개, 루머를 정면돌파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2007년부터 프랑스의 배우 겸 감독 기욤 카네와 동거 중으로 2011년 아들을 출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엘르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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