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블랙문이 뜬 어느날 밤 전지현이 사라졌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서는 심청(전지현)의 목소리를 듣게 된 준재(이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청이는 눈빛으로 자신이 인간과 다르다는 사실을 털어놓고 그의 곁을 떠났다. 인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준재는 사라진 청이를 찾아나섰다.
이때 하늘엔 블랙문이 떠 있었다. 달이 구름에 가려진다는 의미로 불길함을 뜻했다.
블랙문을 바라본 준재, 갑자기 불길함이 엄습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푸른바다의 전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