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태영 둘째 딸 로린이가 요정 DNA를 자랑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25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이번 대결을 통해 편세프에 첫 도전하는 원조 슈퍼맨 기태영은 사랑스러운 두 딸 로희X로린 로로 자매를 위한 영양만점 음식 만들기에 도전한다.
앞선 방송에서 기태영은 육아면 육아, 요리면 요리 완벽하고 섬세한 성격으로 ‘기테일’이라는 별명을 얻은 반면, 예상하지 못한 허당미를 발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것은 아빠 기태영, 엄마 유진을 꼭 닮은 로희X로린 로로자매의 귀요미 매력이었다. “로희 많이 컸다”, “로희 너무 예쁘게 컸다”, “로린이 너무 귀엽다” 등 반응이 쏟아진 것.
이날 방송에서도 아빠 기태영의 일상은 계속된다. 하원하고 집으로 돌아온 로로자매는 기태영이 요리에 몰두하는 동안 거실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때 둘째 로린이는 TV 속 걸그룹 블랙핑크의 모습을 보더니 초집중하며 흥을 폭발시켰다고. 블랙핑크의 노래에 맞춰, 블랙핑크의 댄스를 완벽 재현하는 귀여운 로린이의 모습에 아빠 기태영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로린이의 사랑스러움에 푹 빠진 것은 ‘편스토랑’ 식구들도 마찬가지. VCR 속 로린이의 걸그룹 댄스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엄마 DNA를 물려받은 것 같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고. 기태영의 아내이자 로로자매의 엄마 유진은 현재 배우인 동시에 과거 원조 걸그룹 SES의 센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같은 엄마 유진의 요정 DNA를 로린이가 그대로 물려받았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로로자매를 위한 기태영만의 영양만점 탄단지 라면 레시피가 공개될 예정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을 완벽하게 맞춘 ‘기테일’ 기태영이 만든 건강한 라면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엄마에게 받은 요정 DNA를 뽐낸 귀염뽀짝 댄스요정 로린이, 로린이를 보는 아빠 기태영의 흐뭇한 미소, 아빠의 요리를 먹은 귀여운 로로자매의 반응까지 모두 볼 수 있는 ‘편스토랑’은 7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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