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측이 25일 녹화를 재개한다.
오늘(22일) SBS 측에 따르면, ‘런닝맨’은 25일 녹화에 돌입한다. 1월 초 방송분이 없어서 급하게 촬영 날짜를 조율했다고 한다.
앞서 ‘런닝맨’은 큰 홍역을 치렀다. 방송인 강호동의 합류 소식, 기존 멤버들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을 모은 것.
또 송지효와 김종국이 하차하는 과정에서, 제작진의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런닝맨’은 내년 2월 종영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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