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진기주가 햄버거 CF를 꿰찼다.
진기주는 롯데리아가 신제품으로 출시한 ‘클래식 치즈 버거’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광고에서 진기주는 ‘혼자서도 잘 먹는다’는 주제를 담은 이번 광고에서 진기주는 대학생으로 분해 선후배, 동기들을 찾아가 함께 밥 먹자며 제안하는 풋풋한 여대생으로 변신했다. 영상 말미에는 클래식 치즈버거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호텔 예약 앱, 모바일 게임, 그리고 화장품 광고모델로 발탁됐던 진기주는 수많은 광고계 러브콜에 이어 대세 스타들이 한 번씩 거쳐 가는 햄버거 광고 모델까지 접수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거듭나고 있다.
진기주에 대해 한 광고 관계자는 “진기주는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보는 이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보유한 배우”라며 “ 짧은 광고 영상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이끌어 내는 흡인력을 가졌으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하는 신예”라고 칭찬했다.
한편 진기주를 모델로 한 롯데리아 TVCF는 지난 20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등 방송 채널과 온라인에서 온에어 되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롯데리아 광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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