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신현빈이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2일, 소속사 유본 컴퍼니에 따르면 신현빈은 오는 2022년 방영 예정인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재벌 총수 일가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인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극이다.
신현빈은 반부패수사부 검사로 정의 구현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집요한 승부사 서민영을 연기, 불법 승계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진도준과 쫓고 쫓기는 레이스를 펼치며 사랑과 증오 사이를 오가는 진한 연기 앙상블을 보여준다.
이렇듯 신현빈은 현재 화제 속에 방영 중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와 하반기 방영을 앞둔 ‘너를 닮은 사람’에 이어 2022년 기대작 ‘재벌집 막내아들’까지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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