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미국 가수이자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가 드레이크와의 진지한 관계에 대해 망설이고 있다고 한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제니퍼 로페즈는 드레이크와 가까워지는 것에 대해 매우 주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드레이크를 귀엽고, 근사하고, 재능 있는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의 측근은 “하지만 제니퍼 로페즈에게 우선순위는 자녀들”이라며 “그녀에게는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새아버지가 되는 것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사람과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도 귀띔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드레이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연말연시를 함께 보낼 것이라는 주장도 터져 나오고 있다.
다소 복잡해 보이는 두 사람의 관계. 양측은 “함께 음반 작업을 하는 관계”로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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