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인영이 33년간 혈액형을 잘못 알고 살아왔다고 털어놨다.
24일 JTBC ‘아는형님’에선 볼티모어 김현수 선수와 배우 유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나를 맞혀봐’코너에서 유인영은 “이번에 건강검진을 처음 받았는데 33년간 A형인줄 알았던 혈액형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A형이 아닌 AB형이었다”고 밝혔다. 어릴 적 A형이라고 들어서 그동안 A형인 줄 알았다는 것.
또한 유인영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려 한다. 예를 들어 만나는 사람이 사투리를 쓰면 그 사람을 따라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강호동은 유인영에게 황치열과 사귀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아는형님’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