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리암 헴스워스가 연인 마일리 사이러스와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
리암 헴스워스는 2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예수님 생일 축하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일리 사이러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는 개성 넘치는 크리스마스 룩을 입고 등장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불이 켜지는 리본 모양의 머리띠에 예수가 그려진 빨간색 니트를 입고 발랄한 포즈를 취했고, 리암 헴스워스도 루돌프가 그려진 발랄한 니트 차림으로 미소를 지었다.
리암 헴스워스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일리 사이러스의 가족들과 만나 시간을 보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두 사람의 결혼설도 제기되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2012년 약혼했다 이듬해 가을 파혼했다. 그러다 지난해 재결합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리암 헴스워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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