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훌쩍 큰 두 아들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11살 된 션, 10살 된 제이든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션과 제이든은 두 번째 남편이었던 케빈 페더라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이다.
사진에는 엄마를 닮아 금발을 가진 두 소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된 계단에 앉은 션과 제이든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형제애를 과시했다. 개구진 웃음이 붕어빵처럼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신곡 ‘슬럼버 파티’에서 호흡을 맞춘 모델 샘 아스가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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