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조지 마이클의 사망으로 전 세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조지 마이클의 사망 원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지 마이클은 25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올해 53세. 조지 마이클 측은 성명을 통해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 형제, 친구인 조지가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알렸다.
그러나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입을 닫았다. 조지 마이클 측은 “가족들이 이 힘든 시기 사생활이 존중되기를 바라고 있다. 현재로서는 더 이상의 발언은 없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팬들은 조지 마이클의 사망을 애도하면서도, 그의 사망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듀오 왬으로 활동하며 ‘라스트 크리스마스’라는 히트곡을 낸 조지 마이클은 1987년 솔로로 데뷔, ‘웨이크 미 업 비포 유 고고’ ‘케어리스 위스퍼’ ‘아임 유어 맨’ ‘페이스’ 등 히트곡을 남겼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조지마이클닷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