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복싱영웅 파퀴아오가 선플대사로 위촉됐다.
26일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측은 “매니 파퀴아오를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한 선플운동에 동참시켰다. 지구촌에도 응원과 배려의 선플운동이 꽃피우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매니 파퀴아오는 플라이급(52Kg급)부터 슈퍼웰터급(70Kg급)까지 8체급을 석권한 복싱 영웅. 현재 필리핀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니 파퀴아오는 “선플운동의 선플대사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선플운동을 지구촌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선플운동본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