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박지만 수행비서 사인이 심근경색으로 밝혀졌다.
2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지만 EG회장 비서실 직원 주모씨(45)의 사인은 부검 결과를 발표하고 “사인은 관상동맥경화로 인한 허혈성 심근경색”이라고 밝혔다.
수서경찰서 측은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타살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박지만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주씨는 지난 12월 30일 서울시 강남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 주씨는 지난 18년간 박지만 회장의 비서실에서 수행비서로 근무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관련 보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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