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SBS가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 방송을 확정했다.
27일 SBS 측은 “‘낭만닥터 김사부’를 두고 연장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고, 강은경 작가 역시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라며 “번외편 방송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낭만닥터 김사부’의 번외편에서는 본방송에서 펼치지 못한 ‘못다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는다. 최고 시청률 25.84%(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시청률 독주 중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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