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차태현이 ‘1가구 1차태현’을 부담스러워했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차태현은 27일 네이버 V앱 ‘배우를 만나다’ V라이브를 진행했다.
차태현은 ‘1가구 1차태현’에 대해 “에릭남이면 이해가 가겠다. 어쩜 애가 저럴 수가 있지, 뭔가 단점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보검이 같은 스타일인 것 같다. 보검이도 물을 들이려고 엄청 했는데, 저희가 물이 들어서 안 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1가구 1차태현은 아이를 보는 것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피곤하다. 애 보라고 오라는 것 같다”면서 “전 집안일도 전혀 안 한다”고 설명했다.
또 차태현은 사람들이 자신을 이상형이라고 꼽는 이유를 아냐고 묻자 “왜 그런지는 알 것 같다. 첫사랑과 결혼해서 좋게 보는 것 같다”면서 “각자 상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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