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차태현이 박보검의 인성을 칭찬했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차태현은 27일 네이버 V앱 ‘배우를 만나다’ V라이브를 진행했다.
차태현은 “내 몸에 누가 들어온다면, 허락하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차태현은 “(박)보검이가 들어오면 다른 인물이 되겠네. 바른 생활로 몸이 정화되겠다. 3달 정도 들어와서 정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차태현은 박보검이 ‘사랑하기 때문에’를 보고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며 고마워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기억 상실 작곡가 이형(차태현)이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을 끊임없이 갈아타며 벌어지는 힐링 코미디.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김윤혜 배성우 박근형 선우용여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4일 개봉.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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