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정경호(33)와 소녀시대 멤버 수영(26)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셰프 #merrychirstmas”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수영은 최현석 셰프의 허세 포즈를 흉내내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는 모습. 이를 본 수영의 남자친구 정경호는 “팔을 그렇게 걷으면 손목 늘어난다 했지?”라고 댓글을 남겼다.
애정어린 달콤한 잔소리로, 수영과 정경호는 애정전선 이상무라는 사실을 밝혔다.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2014년 1월 교제 사실을 밝혔다.
한편, 정경호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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