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한석준이 이혼 심경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한석준은 “저의 인생은 이혼 전후로 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모범적인 틀을 벗어난 적이 없다.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다 열심히 살았는데 안 됐구나 그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한석준은 이혼 후 클럽 VIP가 됐다고. 그는 “36년 모범적인 것에 대한 반감이 있나보다”면서 박수홍을 만난 적은 없다고 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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