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차이나] “한 살 됐어요” 장쯔이, 딸 돌사진 공개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장쯔이가 딸이 한 살 된 기념으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장쯔이는 27일 SNS 웨이보를 통해 남편인 가수 왕펑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샤오싱싱이 이날 한 살이 됐다고 팬들에게 알렸다.

장쯔이는 “싱싱이 오늘 한 살이 됐어요. 엄마가 된 즐거움을 많이 느낄 수 있게 해줘서, 주변의 모든 것들을 아름답게 만들어줘서 고마워!”라고 건강하게 자란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장쯔이는 딸이 구급상자, 학사모, 현미경을 집었다고 돌잡이 결과를 알리며 딸의 사진, 그리고 의붓딸이 함께 한 네 가족의 사진을 공개했다. 똘망똘망한 눈빛이 장쯔이와 꼭 닮아 눈길을 끈다. 아기의 생일상을 배경으로 장쯔이와 왕펑, 그리고 두 딸이 찍은 가족사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풍긴다.

지난해 가수 왕펑과 결혼한 장쯔이는 같은 해 12월 딸 샤오싱싱을 낳았다. 왕펑은 이혼한 전 아내와의 사이에서 1녀를 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장쯔이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