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故 캐리 피셔를 애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7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빌리 로드를 정말 사랑한다. 당신의 가족들과 함께하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빌리 로드가 거울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외신에 따르면, 빌리 로드의 어머니인 캐리 피셔는 지난 23일 영국 런던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항공기에서 심장 발작을 일으켜 항공기 착륙 뒤 병원으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5일 만에 숨을 거뒀다. 캐리 피셔는 ‘스타워즈’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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