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해리 포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남성미 충만한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내년 발간될 브라질판 GQ스타일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남자는 더 이상 10대의 해리 포터가 아니었다. 덥수룩한 수염에 짙은 눈썹,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뽐냈다. 캐주얼부터 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게 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최근 영국 히트가 발표한 30세 이하 영국 유명인 재산 순위에서 아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GQ스타일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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