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의 결혼설이 또다시 불거지자 양측이 이를 부인했다.
28일 할리우드 가십 검증 매체인 가십캅에 따르면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 양측 대변인은 매체에 두 사람이 비밀 결혼을 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멕시코에서의 비밀 결혼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 케이티 홈즈의 대변인은 이 매체에 “보도된 모든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으며, 제이미 폭스의 대변인은 “결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양측은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가 새해에 결혼을 기념하는 파티를 연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의 스타 매거진 등은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에서 케이티 홈즈의 딸, 제이미 폭스의 딸만 참석한 가운데 이달 초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케이티 홈즈, 제이미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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