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트로트 가수 소유미가 소울스타, 하이포 등이 소속된 NA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29일 NAP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유미, 소울스타, 하이포와 한 식구가 됐다. 각 팀마다의 음악스타일은 다르지만 2017년도 각자의 장르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유미는 2015년 ‘흔들어주세요’로 데뷔했다. 당시 장윤정, 홍진영을 잇는 미녀 트로트가수로 눈도장을 받았다. 동시에 ‘빠이빠이야’로 유명한 가수 소명의 딸로 알려지기도 했다.
소유미는 오는 30일 열리는 소울스타의 소극장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NA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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