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새 남자친구와의 커플 영상으로 열애를 공식화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연인 샘 아스가리와 함께 찍은 연말 메시지를 SNS에 공개, 연인 관계를 확실시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샘 아스가리의 SNS 스냅챗에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지난 26일 게재했다. 얼굴 변환 앱으로 찍은 이 영상에서 샘 아스가리는 “안녕,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하고, 이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좋은 밤 되세요”라고 말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는 지난주 주말에도 LA에서 저녁 데이트를 즐겨 연인 관계임을 공공연히 드러냈다. ‘슬럼버 파티'(Slumber Party) 뮤직비디오로 맺은 인연은 결국 연인으로 완성됐고,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샘 아스가리와의 만남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남편인 케빈 페더라인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 션(11)과 제이든(10)을 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샘 아스가리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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