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딸 리원+아들 리환과 함께한 추억 “‘엄마가 뭐길래’ 마지막 촬영”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이혜원이 ‘엄마가 뭐길래’ 마지막 촬영을 기념했다.

이혜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촬영 날.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가 뭐길래’ 스태프로 보이는 이들과 함께한 이혜원과 딸 리원, 아들 리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곁에 앉은 리원 리환도 밝은 모습이다.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스타 엄마와 사춘기 자녀들의 일상을 관찰하며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강주은, 이성미, 이혜원의 하차를 알리고 변화를 선언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