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이자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깜찍한 아기 용품에 반했다.
박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아..♡ #하트뿅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에 들린 작은 양말이 담겼다. 하얗고 보들보들한 천으로 이뤄진 양말에는 하늘색 방울이 포인트로 달려있다. 박수진의 아들의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박수진은 2015년 7월 배용준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이듬해인 지난 10월 득남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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