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연예계의 소문난 애처가 주윤발이 아내 천후이롄과 행복한 생일 파티를 즐겼다.
홍콩 현지 매체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주윤발은 20여 명의 친구들을 초대해 아내 천후이롄의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를 열었다.
지난 28일 열린 천후이롄의 57번째 생일 파티는 떠들썩하지는 않았지만 훈훈했다. 침사추이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파티에서 주윤발은 아내와 함께 케이크를 자르며 환하게 미소지었다.
주윤발과 천후이롄은 지난 5월 주윤발의 61번째 생일에도 생일 축하 파티를 사진으로 공개해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한 바 있다.
주윤발과 천후이롄은 1986년 결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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