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아무리 추워도 얼지 않는다. 조윤희 미모가 그렇다.
31일 조윤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장을 공개했다. 극중 나연실 역을 맡고 있는 조윤희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양 손으로 핫팩을 쥐고 어린 아이같은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특유의 예쁜 꽃미소를 장착하고 계란을 들고 있다. 작은 얼굴, 눈빛, 또렷한 이목구비는 인형 비주얼을 완성시켰다”고 설명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36회에서 조윤희는 지승현(홍기표 역)이 출소한 후에 이동건을 다치게 할까 걱정, 이별을 결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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