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C ‘무한도전’이 2017년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31일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6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 정준하! 다가오는 2017년 대상 수상을 위해서는 어떤 미션, 어떤 도전을 해야 좋을까요? 해시태그 #정준하대상만들기 와 함께 의견을 보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정준하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준하는 ‘무한도전’에서 4대 벌칙을 수행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에 그는 MBC 연예대상 수상자로 점쳐졌다. 하지만 정준하는 대상이 불발되고 최우수상 수상에 그쳤다. 이에 ‘무한도전’은 새해 벽두부터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은 “이번에 남극 가자”, “걸그룹과 콜라보”, “똑똑한 모습 보고 싶다”, “정총무가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1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역사 힙합 프로젝트 ‘위대한 유산’이 전파를 탄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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