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최태준과 윤보미가 처음 손을 잡고 걸었다.
3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최태준과 윤보미가 겨울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태준은 윤보미를 위해 따뜻한 하트 손난로를 준비했고, 윤보미는 커플이 함께 끼는 손장갑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커플 손장갑 안으로 손을 한 쪽씩 넣고 걸었다. 최태준은 이렇게 손잡고 걷는 건 처음 아니냐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들은 조개를 굽기 전까지 커플장갑을 빼지 않고 그대로 있어 달달함을 자아냈다. 윤보미는 너무 쑥스러웠다고 인터뷰해 눈길을 끌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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