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 이시영이 최근 몇 년간 연말에 체육관에 있었다고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은 송년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지민과 첫 야외 촬영을 나간 이시영은 홍대 햄버그스테이크 집으로 향했다.
이시영은 김지민이 올해 연말 계획을 묻자 “최근 몇 년 간 12월 31일 밤 체육관에 갔다. 5년간 거의 버릇처럼 체육관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스케줄이 없으면 가족과 집에서 작게 파티하면서 맛있는 음식 먹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3대천왕’ 게스트로는 가수 김윤아, B1A4 진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백종원의 3대 천왕’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