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현아와 이던의 행보가 정해졌다. 커플은 함께 싸이 품에 안긴다.
지난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한 현아와 이던은 최근 ‘P NATION’과 계약을 맺었다. 해당 회사는 싸이가 최근 설립한 신생 엔터사.
싸이는 가수 제시에 이어 현아와 이던과도 손잡고 올해부터 본격 활동을 약속했다. 눈에 띠는 건 공개커플 현아와 이던이 함께 회사를 이적한 것.
앞서 현아와 이던은 SNS를 통해 커플 콘텐츠를 잇따라 만들어내고 있다. 소속사 역시 함께 계약하며 둘의 그림을 지속적으로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둘은 계약서에 나란히 도장을 찍었고, 관련 사진은 싸이가 SNS에 공개했다.
한편 싸이는 자신의 회사 설립에 대해 “회사명은 P NATION 입니다. 지난 19년간 가수 싸이의 프로듀서/매니저/기획자 로 일해 온 제가 그 간 배운 것들을 좀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꿈을 위해 땀을 흘리는 열정적인 선수들의 놀이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고 밝혔다.
싸이는 제시, 현아, 이던 외에도 추가로 다양한 후배 영입을 추진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싸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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