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고(故) 조지 마이클이 17년 만에 앨범 차트 톱 10에 진입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조지 마이클의 베스트앨범인 ‘레이디스 앤 젠틀맨'(Ladies & Gentlemen)은 앨범 판매와 스트리밍이 지난 7일 동안 5625% 증가, 오피셜 차트 컴퍼니에서 8위에 올랐다.
조지 마이클이 속했던 그룹 왬의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는 싱글 차트 7위에 올라 무려 31년 만에 톱 10에 진입했다.
영국 출신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은 지난달 25일 크리스마스에 5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조지마이클닷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