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18세의 일본 톱스타 히로세 스즈가 배우 나리타 료와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1일 일본 닛칸스포츠가 보도했다.
히로세 스즈는 현재 일본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여배우로, 1998년생이다. 아담한 키에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드라마 ‘희미한 그녀’ ‘버터 블러드’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국내에서는 이민정 닮은 꼴로도 잘 알려져 있다.
히로세 스즈보다 5살 많은 나리타 료는 1993년생으로 2013년부터 모델로 활동해온 미남형 배우다. 오는 24일 4인조 그룹 그린보이즈로 데뷔할 예정이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 출연했으며,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성우로도 참여했다. 히로세 스즈와는 드라마 ‘학교의 계단’에 함께 출연했다.
닛칸스포츠는 히로세 스즈의 첫 열애 보도라고 알리면서도 히로세 스즈와 나리타 료의 열애 정황 등 자세한 내용은 보도하지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히로세 스즈, 나리타 료,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나리타 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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