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허영란이 드라마 ‘야인시대’ 촬영 당시가 19~20살이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허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창렬은 허영란의 변함없는 외모에 놀라워하며 “‘야인시대’를 정말 좋아했다. 그때가 몇 살이었냐”고 물었다.
허영란은 “그때가 19-20살이었다. 그 나이에 기생 역할을 했는데 어울리지도 않는 것 같아 (어려웠다). 힘들게 촬영했는데 결과적으로 좋았다”고 회상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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