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머라이어 캐리를 디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가십 캅’은 “제니퍼 로페즈는 머라이어 캐리를 디스하는 내용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최근 복수의 외신은 제니퍼 로페즈가 머라이어 캐리의 공연을 비방하는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주장했다는 것. 정확한 근거도 없는 상황이라고 가십 캅은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제니퍼 로페즈 측근 또한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고 한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12월 31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새해맞이 공연에 참여했다. 그러나 립싱크를 해 논란을 모으고 있다. 립싱크마저도 실패했는데, 이를 기계 결함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스틸컷(제니퍼 로페즈, 머라이어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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